래더맨 뉴 서지의 톱을 직소날로 확장하자

레더맨 뉴서지는 슈퍼사이즈 툴로 차지 Tti, 뉴 웨이브, 시그널 처럼 유명한 툴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 종류들과 비교해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고, 교환가능한 니퍼, 드라이버 등을 포함하고 있어

상당히 마음에 드는 툴입니다.

단점은 큰만큼 손 작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고 약간 더 무겁다는 것이네요.

뉴서지 스텐리스 모델과 산화피막 모델로 아마존에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스텐리스 모델에는 가죽 케이스, 산화피막 모델에는 몰리케이스가 포함된 형태인데,

국내 수입되어 판매되는 경우에는 수입시기에 따라 케이스가 다르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포스팅은 멀티툴의 톱에 대한 내용입니다.

레더맨의 상당수 멀티툴에는 톱이 달려있는데, 기존 멀티툴의 톱은 길이가 10cm 전후로 상대적으로

작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접톱을 준비하거나 쇠톱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레더맨의 뉴서지에도 톱이 있습니다.

서지의 톱은 다른 레더맨의 톱과 달리 쉽게 교환가능하여 톱, 쇠톱, 줄을 필요에 따라 교환해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톱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공구인 직소의 톱날과 호환이 됩니다.

따라서 뉴서지에 길이가 긴 직소용 톱을 장착해서 작업속도를 올리거나 목재용, 금속용 등 특성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톱날을 사용해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목재용으로 권장할만한 긴 길이는 보쉬의 직소톱날을 구매하면 됩니다.

목재 작업에는 보쉬의 목재용으로 빠른절단용인 제품이 유용한데,

목재를 자르는 부분인 톱날의 길이로 보면 T344D가 126mm, T704D가 180mm, T1044DP가 250mm로 가장 깁니다.

Jn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