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통신, IT/Software

Windows 10 RS 2 디스플레이 배율 변경



예전 CRT 모니터 시절에는 모니터마다 원하는 해상도로 조절하더라도 날카로운 선예도와

해상도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LCD 모니터가 대중화 되면서 패널에서 제공하는 적정 해상도가 아니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던 해상도와 선예도 문제에 대해서 많은 이용자들이 불만을 가져왔습니다.


요즘은 다시 QHD나 4K를 지원하는 LCD 모니터가 개발되었지만

모니터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들은 아이콘과 텍스트 크기가 작을 수밖에 없고,

또 눈이 나쁜 분들의 경우에는 보다 큰 글자와 아이콘으로 사용하기를 원하는데

이런 사용자의 요구를 지원하면서도 과거 CRT 처럼 선예도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방식으로

맥 OS와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조합이 있습니다.


그동안 윈도우즈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여왔지만 맥OS 비교하여 좋은 평을 듣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윈도우즈 10에서는 사용자가 조합을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여

고해상도 모니터와 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과거보다는 많이 나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디스플레이 설정을 선택합니다.




2.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을 눌러서 원하는 비율로 바꿉니다.

제가 사용중인 노트북에서는 125%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125% 일 때



100% 일 때







참고. Windows 8.1은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누르고 화면해상도를 선택후

2. 텍스트 미 기타항목 크거나 작게 만들기를 선택

3. 크기변경을 하면 됩니다.